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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주염은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잇몸, 치주인대, 치조골 등)에 염증이 생겨 점차적으로 파괴되는 만성 구강 질환입니다.
📌 잇몸 출혈, 구취, 치아 흔들림 등이 주요 증상이며, 방치 시 치아 상실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관리가 필수입니다.
📌 특히 성인의 치아 상실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전신 질환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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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주염의 주요 원인 ✅
✅ 1. 치태 및 치석(세균막)
✔ 칫솔질이 불충분하거나 구강 위생이 나쁘면, 세균이 잇몸에 침착되어 염증 유발
✔ 치석이 쌓이면 잇몸이 붓고 출혈하며, 만성 염증으로 진행
✅ 2. 흡연 및 음주
✔ 혈관 수축, 면역 억제 효과로 잇몸 회복력 저하
✔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치주염 발생률이 2~3배 높음
✅ 3. 당뇨병 및 면역 저하
✔ 혈당 조절이 불량하면 잇몸 염증 반응 증가
✔ 전신 면역력이 약하면 잇몸 세균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짐
✅ 4. 잘못된 교합 및 치아 배열 이상
✔ 치아 사이 청소가 어려운 경우, 세균이 쉽게 축적되어 염증 악화
✅ 5. 호르몬 변화
✔ 임신, 사춘기, 폐경기 등 호르몬 변화기에 잇몸 혈관이 예민해져 염증 쉽게 발생
2. 치주염의 주요 증상 ✅
✔ 잇몸 붓기·통증 – 특히 치아 사이 부위가 붓거나 아픔
✔ 잇몸에서 고름이 나옴 – 염증이 진행된 경우
✔ 입 냄새(구취) – 만성 염증성 세균 분해물로 인한 악취
✔ 치아가 흔들림 – 치주 인대와 치조골이 파괴되며 지지력 감소
✔ 치아 사이 벌어짐 또는 씹을 때 불편감
3. 치주염 진단 방법 ✅
✅ 1. 구강 검사 및 탐침 검사
✔ 치주포켓(잇몸과 치아 사이 틈) 깊이를 탐침기로 측정
✔ 3mm 이상 깊어지면 치주염 의심
✅ 2. 치과 방사선 검사 (파노라마 등)
✔ 치조골(잇몸뼈)의 소실 여부 확인
✔ 병변 범위와 진행 정도 파악 가능
✅ 3. 세균 검사(필요 시)
✔ 만성 재발성 치주염인 경우 원인균 분석
4. 치주염 치료 방법 ✅
✅ 1. 스케일링 및 치근면 활택술(SRP)
✔ 치아 표면 및 뿌리 부위의 치석·세균 제거
✔ 염증 완화 및 잇몸 회복 유도
✅ 2. 항생제 또는 항염증제 병용
✔ 급성 염증 또는 통증이 심한 경우
✔ 필요 시 항생제 포함된 국소 약제 사용
✅ 3. 치주 수술 치료
✔ 염증 조직 제거 및 뼈 재생 유도
✔ 진행된 경우 잇몸 절개 후 치석 제거, 조직 재건 수술 시행
✅ 4. 교정 또는 보철 치료 병행
✔ 치아 배열 이상으로 인해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 치아 교정 또는 재보철 필요
5. 치주염 회복기간
📌 치주염(Periodontitis)은 치은(잇몸)과 치조골(치아 뿌리를 지지하는 뼈)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질환입니다.
📌 플라그와 치석에 포함된 세균이 잇몸 안쪽으로 침투하면 염증이 심화되어 잇몸 출혈, 치아 흔들림, 치조골 흡수로 진행됩니다.
📌 회복기간은 염증의 정도와 치료 방식에 따라 다르며, 치료 후 올바른 관리가 지속되지 않으면 재발 위험이 높습니다.
1) 경증 치주염의 회복기간 ✅
✅ 스케일링(치석 제거) 후 회복
✔ 회복기간: 3~7일 이내
✔ 치료 후 출혈과 붓기는 1~2일 내 가라앉으며,
✔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 관리만 유지해도 잇몸은 1주 내 안정화됨
2) 중등도 치주염의 회복기간 ✅
✅ 치근면 활택술(SRP, 잇몸 아래 치석 제거) 후 회복
✔ 회복기간: 2~4주
✔ 치은과 치주낭 내 염증이 줄어들며,
✔ 구강 위생과 함께 약물치료(항생제 또는 염증 억제제) 병행 시 빠른 회복 가능
✔ 2주 후 내원 시 치주낭 깊이와 출혈 상태를 다시 평가함
3) 중증 치주염 또는 수술 치료 시 회복기간 ✅
✅ 치은절제술, 판막수술, 골이식 등 수술적 치료 시행 시
✔ 회복기간: 4~8주 이상
✔ 수술 부위 봉합 후 1-2주간은 연조직 회복기
✔ 잇몸이 안정되고, 치조골 이식 부위가 재형성되기까지는 수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음
✔ 수술 후 1주일 내 실밥 제거, 이후 1-3개월 주기로 경과 관찰 필요
4) 회복기간에 영향을 주는 요인 ✅
✔ 치주염의 진행 정도(잇몸 깊이, 치조골 손실)
✔ 흡연, 당뇨, 면역 저하 질환 여부
✔ 구강 위생 상태와 환자의 협조도
✔ 재내원 치료와 정기 관리 여부
5) 회복기 관리 포인트 ✅
💡 1. 칫솔질 습관 개선
– 연한 칫솔 사용, 하루 2회 이상
– 치간 칫솔, 치실 함께 사용
💡 2. 자극적인 음식 삼가
– 매운 음식, 술, 딱딱한 음식 제한
– 수술 부위가 있는 경우, 해당 부위는 최소 2주간 피하기
💡 3. 처방약 복용 철저히
– 항생제, 소염제, 구강세정제 등 정해진 기간 내 복용
💡 4. 정기적인 치과 내원
– 초기 3개월 간격으로 스케일링 및 치주 점검
– 이후 6개월마다 유지 관리 필요
6. 치주염 식이요법
📌 치주염(Periodontitis)은 세균에 의해 잇몸과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이 파괴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 스케일링이나 잇몸 치료 등과 함께, 식습관 개선은 잇몸 조직 회복과 염증 조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항산화, 항염증, 면역 강화 식단을 통해 치주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1) 치주염 식이요법의 핵심 원칙 ✅
✅ 1. 항염증 식품 중심 섭취
✔ 염증 반응을 줄이는 식품이 잇몸 출혈·부종을 완화
✔ ✅ 오메가-3, 비타민 C, 폴리페놀 등 포함된 식품
✅ 2. 단단하고 질긴 음식 피하기
✔ 염증이 심할 땐 씹는 자극이 잇몸 조직에 손상 유발
✔ ✅ 부드럽고 섬유소가 적당한 음식 선택
✅ 3. 당분 섭취 줄이기
✔ 당분은 구강 내 세균의 먹이가 되어 염증 악화 및 플라그 형성 증가
✔ ✅ 단 음료, 사탕, 정제 탄수화물 피하기
✅ 4. 수분 충분히 섭취하여 구강 건조 방지
✔ 타액은 구강 내 세균 억제와 산 중화에 도움
✔ ✅ 하루 1.5~2L 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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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천 영양소 및 식품 ✅
영양소 | 기능식품 | 예시 |
비타민 C | 잇몸 조직 회복, 콜라겐 합성 | 브로콜리, 키위, 딸기, 파프리카 |
비타민 D | 면역 조절, 골지지 강화 | 연어, 달걀 노른자, 버섯 |
오메가-3 지방산 | 항염 작용, 염증 매개물 감소 | 고등어, 참치, 아마씨, 호두 |
폴리페놀 | 항산화 및 항균 효과 | 녹차, 블루베리, 적포도 |
칼슘 + 마그네슘 | 치아 지지 조직 강화 | 멸치, 두부, 시금치 |
3) 피해야 할 음식 ❌
유형 | 예시 | 이유 |
고당분 식품 | 사탕, 케이크, 탄산음료 | 플라그와 염증 유발 |
산성 식품 | 식초, 레몬즙, 청량음료 | 에나멜 부식 + 잇몸 자극 |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 육포, 견과류, 딱딱한 과일 껍질 | 염증 부위 손상 가능성 |
자극성 향신료 | 고추, 마늘, 생강 | 잇몸 통증, 염증 심화 가능 |
4) 식단 예시 ✅
끼니 | 식사 예시 |
아침 | 귀리죽 + 바나나 + 달걀찜 |
점심 | 연두부 + 데친 브로콜리 + 현미밥 + 된장국 |
간식 | 플레인 요거트 + 블루베리 |
저녁 | 흰살 생선구이 + 삶은 당근 + 고구마 |
5) 추가 관리 팁 ✅
💡 식후에는 반드시 가글 또는 칫솔질로 음식 잔여물 제거
💡 음료는 무가당, 미지근한 물이나 보리차 추천
💡 치아 사이가 민감할 경우 치간 칫솔, 워터픽 활용
💡 치주 치료와 병행하여 2~3개월 이상 식단 유지 필요
7. 치주염 QnA
Q1. 치은염과 치주염은 어떻게 다른가요? ✅
A.
✔ 치은염은 잇몸(치은)에만 국한된 염증으로 비교적 가벼운 상태입니다.
✔ 치주염은 염증이 잇몸 아래의 치조골(잇몸뼈)까지 파고든 상태로 더 심각하며, 치아 흔들림이나 빠짐의 원인이 됩니다.
Q2. 치주염은 왜 생기나요? ✅
A.
✔ 가장 큰 원인은 치태(플라그)와 치석입니다.
✔ 구강 위생이 불량하면 세균이 모여 염증을 유발하고, 장기적으로 치조골이 녹아내리면서 치아를 지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 흡연, 당뇨병, 스트레스, 면역저하도 치주염 위험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Q3. 치주염은 완치가 되나요? ✅
A.
✔ 초기에는 철저한 관리로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 중등도 이상에서는 염증은 조절되지만 손상된 치조골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 조기 치료와 이후 꾸준한 유지 관리가 중요합니다.
Q4. 치주염은 어떤 증상이 있나요? ✅
A.
✔ 잇몸 붓기, 출혈, 통증
✔ 치아 사이 음식 끼임 증가
✔ 입 냄새(구취)
✔ 잇몸이 내려가고 치아가 길어 보임
✔ 치아 흔들림 또는 씹을 때 통증
Q5.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
A.
✔ 비외과적 치료: 스케일링, 루트플래닝(치근면 소파술)
✔ 외과적 치료: 치주 수술(잇몸 절개 후 세균 제거), 치조골 재생술
✔ 항생제 병용 또는 레이저 치료도 보조적으로 사용
Q6. 치료 후에도 재발할 수 있나요? ✅
A.
✔ 네, 치주염은 만성 질환으로 정기적인 관리가 없다면 쉽게 재발합니다.
✔ 3~6개월마다 치과에서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Q7. 치주염이 있으면 치아를 꼭 뽑아야 하나요? ✅
A.
✔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 치조골 손상이 너무 심하지 않으면 살릴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이미 치조골이 대부분 파괴되었고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면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8. 임신 중에도 치주염 치료가 가능한가요? ✅
A.
✔ 네. 임신 중에도 임신성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흔하며,
✔ 임신 2기(임신 14~27주)에 안전하게 스케일링 및 기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 오히려 방치하면 조산, 저체중아 출산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Q9. 치주염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은? ✅
A.
✔ 하루 2회 이상 올바른 칫솔질
✔ 치실 또는 치간칫솔 매일 사용
✔ 3~6개월마다 스케일링
✔ 흡연 금지, 당 조절, 스트레스 관리
✔ 균형 잡힌 식사와 수분 섭취
Q10. 치주염이 다른 전신질환과 관련이 있나요? ✅
A.
✔ 네. 심혈관질환, 당뇨병, 조산, 호흡기 질환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 구강 내 세균과 염증이 전신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치주염은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이 점차적으로 파괴되는 만성 염증 질환입니다.
✅ 방치하면 치아 흔들림, 탈락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정기적인 관리가 핵심입니다.
✅ 올바른 칫솔질, 스케일링, 금연, 당뇨 관리 등 생활 습관의 변화가 치주염 치료의 핵심이자 예방책입니다.
📌 “피가 나는 잇몸, 무시하지 마세요.”
치아는 썩기 전에 잇몸이 먼저 무너집니다. 침묵 속에서 진행되는 치주염, 지금부터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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