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_기본개념

간이식(Liver Transplantation): 대상, 절차, 회복 및 예후까지 (+식이요법, QnA)

프리다이어비티즈 2025. 4. 7. 21:46

 목차

📌 간이식은 손상된 간을 제거하고 건강한 간으로 대체하는 수술로, 말기 간질환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근본 치료법입니다.

📌 간이식은 단순한 수술이 아닌 면역 억제, 감염 관리, 장기 추적 관찰이 필수적인 복합적인 치료 과정입니다.

📌 하지만 수술 기술과 약물 발전으로 생존율과 삶의 질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습니다.

 공지

본 포스팅의 무단도용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1. 간이식이 필요한 주요 원인 ✅

1. 간경변증 (간 기능의 만성적 저하)
✔ B형·C형 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자가면역성 간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등
✔ 복수, 황달, 혼수, 식도정맥류 출혈 등 진행된 간기능 저하

 

2. 급성 간부전
✔ 독버섯, 약물(특히 아세트아미노펜) 과다 복용, 급성 B형 간염 등
✔ 수일 내 생명 위협 시 간이식 외 회복 불가능

 

3. 간암 (특히 조기 간세포암)
✔ 크기가 작고 간 외 전이가 없을 경우 간이식으로 완치 가능
✔ Milan 기준 내 간암(5cm 이하 단일 종양 또는 3cm 이하 3개 이내)

 

4. 유전 및 대사질환
✔ 윌슨병, 알파1-항트립신 결핍증, 진행성 가족성 간질환 등

 

5. 담도계 질환
✔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PSC),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 담관 기형 등
✔ 담즙 정체와 간경변이 동반된 경우

 

2. 간이식의 종류 ✅

1. 뇌사자 간이식 (DDLT)
✔ 뇌사자의 간을 기증받아 이식
✔ 국내에서는 장기 기증자 부족으로 대기 시간이 길고 경쟁률이 높음

 

2. 생체 간이식 (LDLT)
✔ 가족이나 지인의 일부 간을 떼어 이식 (보통 우엽이나 좌엽)
✔ 수술 시기 조율 가능, 수술 성적 우수
✔ 기증자는 철저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생존과 건강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함

 

3. 간이식 절차 ✅

 

  1. 이식 대상자 선정
    – MELD 점수, 간암 여부, 간 기능 지표 평가
  2. 기증자 확보 (생체 or 뇌사)
  3. 수술 전 준비 및 감염관리 평가
  4. 이식 수술 진행 (8~12시간 소요)
  5. 집중치료실 회복 → 일반 병동 이동 (수술 후 2~3주 입원)
  6. 퇴원 후 외래 및 약물 관리 시작

 

 

4. 간이식 후 유의사항 및 예후 ✅

📌 간이식은 간 질환 환자에게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강력한 치료법이지만, 수술 이후의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 수술 자체가 성공적이더라도 면역억제제 복용, 감염 예방, 식이조절, 정기검진 등 평생 관리가 동반되지 않으면 생착 실패, 거부반응, 재발 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아래는 간이식 후 반드시 지켜야 할 유의사항과 예후에 대한 안내입니다.


1) 간이식 후 반드시 지켜야 할 유의사항 ✅

1. 면역억제제 복용 철저
거부반응 예방을 위한 핵심 치료제
✔ 정해진 시간에 정확하게 복용 | 절대 중단 X
✔ 대표 약물: 타크롤리무스, 사이클로스포린, 프레드니솔론 등
✔ 혈중 농도 측정으로 용량 조절 필요

 

2. 감염 예방
✔ 면역억제제로 인해 감염에 취약
✔ 마스크 착용, 손씻기, 생식 금지, 외출 자제(초기 3개월)
✔ 날 음식·덜 익힌 육류·회, 샐러드, 유제품 등은 철저히 익혀 섭취
매년 독감·폐렴구균 등 예방접종 필수 (생백신은 금지)

 

3. 정기검진 및 간 기능 모니터링

✔ 수술 직후 1-3개월: 주 1회-격주
✔ 이후 3~6개월 간격으로 간기능 검사, 초음파, CT, 혈액검사 시행
✔ 간암 이식자의 경우 암 재발 여부 지속 추적

 

4. 식이조절과 생활관리
저염식, 고단백·저지방 식이 유지
✔ 금주, 금연 필수
✔ 비만, 당뇨, 고지혈증 방지 위한 체중 조절
✔ 충분한 수분 섭취 + 규칙적인 식사
중기 이후부터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점진적으로 병행

 

5. 심리적·정서적 관리
✔ 수술 후 우울감, 불안감 발생 가능
✔ 가족과 의료진의 정서적 지지 중요
✔ 필요 시 상담 및 정신건강 클리닉 이용


2) 간이식 후 예후 (생존율 및 삶의 질) ✅

1. 생존율 통계
1년 생존율 약 90%
5년 생존율 70~80%,
10년 이상 생존하는 환자도 증가 중

 

2. 재거부반응 및 재발률
✔ 급성 거부반응: 이식 후 3개월 이내 발생 → 대부분 약물 조절로 회복 가능
✔ 만성 거부반응: 수개월~수년 후 서서히 발생 가능
B형 간염, 간암 등 기저 질환에 따라 재발 가능성 다름
✔ 간암 환자의 경우 Milan 기준 내 이식 시 5년 생존율 70% 이상

 

3. 장기적 삶의 질
✔ 성공적인 간이식 환자는 일상생활, 직장 복귀, 사회활동 가능
✔ 면역억제제 부작용만 조절된다면 정상적인 삶 유지 가능
✔ 일부 환자는 1~2종의 면역억제제로만 장기 생존

 

4. 기증자 안전성 (생체 간이식의 경우)
✔ 기증자의 간은 수개월 내 80~90% 이상 재생
수술 후 사망률 0.1% 이하
✔ 수술 전 철저한 평가로 건강한 사람만 기증 가능


3) 이런 경우 반드시 병원으로! 🚨

🚨 고열, 오한, 기침, 소변 이상, 상처 통증
🚨 황달 재발, 식욕 급감, 갑작스런 체중 변화
🚨 복통, 구토, 잇몸 출혈, 멍이 쉽게 생김
🚨 복용 약물을 빼먹었거나 이중 복용한 경우

 

5. 간이식 회복 및 관리

📌 간이식은 생명을 살리는 수술이지만, 수술 이후 회복 과정도 치료의 중요한 일부입니다.

📌 회복은 단순히 상처가 아물고 퇴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간 기능 회복, 면역억제제 적응, 감염 예방, 식생활 관리, 일상 복귀까지 포함한 장기적 과정입니다.

📌 아래는 수술 후 시기별 회복 단계와 주의점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1) 수술 직후~1개월 (급성 회복기) ✅

회복기간: 집중치료실 3-5일 + 병동 입원 2-3주
✔ 수술 직후 면역억제제 투여, 간 기능 모니터링, 감염 예방 조치
✔ 통상적으로 1~2주 내 식사 시작, 2~3주째부터 보행 가능
퇴원 전까지 약물 복용 교육, 식이요법, 상처 관리법 교육 진행

💡 중점 관리:
– 고열, 상처 통증, 호흡 곤란 등 감염 징후 즉시 대응
– 복수, 출혈, 간기능 수치 변동 확인
전용 마스크 착용 및 외부 접촉 제한


2) 1~3개월 (회복기 초반) ✅

회복기간: 외래 통원 치료 + 생활 적응기
✔ 대부분 퇴원 후 1~2주 이내 외래 첫 방문
✔ 간 기능 검사, 면역억제제 농도 검사 등 매주~격주 시행
가벼운 가사 활동 가능, 실내 운동 가능
✔ 체중 회복, 근육 재건, 면역 억제제 부작용 조절 시작

💡 중점 관리:
약 복용 철저히 지키기 (특히 타크롤리무스 등 시간 엄수)
– 감염 예방 위해 위생 철저히 유지
고단백·저지방 식이 유지, 생식 금지
– 무리한 외출 및 장시간 사람 많은 장소 피하기


3) 3~6개월 (중기 회복기) ✅

회복기간: 일상복귀 및 약물 안정화 단계
✔ 대부분 직장 복귀 가능 (사무직 기준)
✔ 간 기능이 안정되면 면역억제제 용량이 점차 줄어듦
운동 재개, 심리적 회복 병행
✔ 간암으로 이식받은 환자는 정기 영상검사 통한 재발 여부 점검

💡 중점 관리:
– 고혈압, 당뇨, 신장기능 저하 등 면역억제제 부작용 모니터링
스트레스 관리, 수면 리듬 회복, 감정 기복 조절 필요
식이 다양화 가능하지만 위생과 저염식은 계속 유지


4) 6개월~1년 (장기 회복기 초반) ✅

회복기간: 생리적 기능 대부분 회복, 삶의 질 회복 시기
✔ 일상생활 대부분 가능
운동, 사회 활동, 장거리 이동, 여행 가능
✔ 일부 환자에서 면역약 1종만 유지하거나 소량 유지 가능

💡 중점 관리:
– 정기 검진: 간 기능 + 혈액 검사 + 초음파/CT (3~6개월 주기)
간 기능 재손상, 거부 반응, 담도 협착 등 장기 합병증 모니터링


5) 1년 이상 (안정기) ✅

장기 생존 가능성↑, 철저한 관리 지속 필요
✔ 이식 후 1년이 지나면 대부분의 환자에서 간 기능이 안정되고
5년 생존율 70~80%, 일부는 10년 이상 생존 가능

💡 중점 관리:
– 면역억제제 복용 중단 시 재거부 반응 가능 → 자의 중단 금지
암 재발(간암 등) 및 신장 손상, 당뇨, 고지혈증 등 2차 질환 예방 중요
금주·금연·체중관리는 평생 필수

 

6. 간이식 식이요법

📌 간이식 수술 후 식이요법은 단순한 영양 보충을 넘어서 면역억제제 부작용 관리, 감염 예방, 간 기능 보호, 체력 회복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 특히 수술 직후부터 장기 생존까지 단계별로 달라지는 식이 전략이 필요하며, 평생 식단 관리가 치료의 연장선이 됩니다.


1) 간이식 직후(수술 후 0~3개월)의 식이요법 ✅

1. 부드럽고 위생적인 음식 위주 섭취
✔ 면역억제제로 인해 감염 위험 ↑
익힌 음식만 섭취, 생야채·회·날계란 절대 금지
죽, 미음, 찐 채소, 삶은 단백질 음식(두부·닭가슴살 등) 권장

 

2. 고단백·고칼로리 식단으로 회복 촉진
✔ 조직 회복, 간 기능 재생을 위한 단백질 필요
✔ ✅ 흰살 생선, 삶은 달걀, 두부, 유청 단백질, 죽에 넣은 콩가루 등

 

3. 저지방 식이로 담즙 부담 줄이기
✔ 수술 후 담즙 정체나 설사 가능성 고려
✔ ✅ 튀김, 삼겹살, 크림 등 포화지방 제한

 

4. 수분과 전해질 충분히 보충
✔ 항생제·이뇨제 복용 시 전해질 불균형 위험
✔ ✅ 이온음료, 보리차, 미음 국물 등을 소량 자주 섭취


2) 중기 회복기(3~12개월)의 식이요법 ✅

1. 면역억제제 부작용 고려한 식단 조절
✔ 스테로이드 → 혈당 상승
✔ 타크롤리무스 → 칼륨, 인, 마그네슘 불균형
✔ ✅ 복합탄수화물(잡곡, 고구마) 중심의 저당 식단
✔ ✅ 칼슘과 마그네슘 풍부한 식품 (두부, 시금치, 우유 등)

 

2. 체중 증가 예방 위한 식단 조절
✔ 약물로 인한 식욕 증가 주의
✔ ✅ 과일, 견과류, 채소를 활용한 간식
✔ ❌ 단순당(과자, 탄산, 빵) 제한

 

3. 지용성 비타민(A, D, E, K) 보충 고려
✔ 간 기능이 안정화되더라도 흡수율 저하 지속 가능성
✔ ✅ 비타민 강화 식품 또는 보충제 활용

 

4. 위생 식단 지속 유지
✔ 여전히 감염 취약 → 살균된 음식, 익힌 재료 사용 필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3) 장기 관리기(1년 이후)의 식이요법 ✅

1. 저염식 유지로 혈압·신장 보호
✔ 면역억제제 장기 사용 → 고혈압, 신장기능 저하 가능
✔ ✅ 하루 나트륨 섭취 2g 이하 (소금 기준 5g) 권장

 

2. 간 건강 유지 위한 항산화 식품 섭취
✔ ✅ 브로콜리, 시금치, 비트, 마늘, 양파, 블루베리, 녹색채소 등
✔ 간 해독 효소 활성화, 염증 억제에 도움

 

3. 금주 및 가공식품 금지
✔ 간이식 후에는 소량의 술도 간 독성 가능성 있음
✔ 가공식품(햄, 소시지, 라면 등)은 염분과 인 함량이 높아 간·신장 부담

 

4. 체중 관리
✔ 비만은 간 재손상, 당뇨, 고지혈증 위험 증가
규칙적인 운동 + 열량 조절식 병행


4) 간이식 후 추천 식품 ✅

영양소 추천 식품
단백질 두부, 흰살 생선, 닭가슴살, 달걀, 유청 단백질
복합 탄수화물 현미, 귀리, 고구마, 통밀빵
칼슘 두유, 멸치, 무가당 요거트, 두부
마그네슘 바나나, 견과류, 시금치
항산화제 블루베리, 브로콜리, 마늘, 녹차
비타민 D 연어, 계란, 강화 두유, 보충제

5) 주의해야 할 음식 ❌

생선회, 육회, 날계란, 생채소 – 감염 위험
과자, 초콜릿, 탄산음료, 단백질 보충용 에너지바 – 당분 과다
고염식품(젓갈, 김치, 통조림, 햄) – 나트륨 과다
술, 담배, 보충제 남용 – 간에 해로움

 

7. 간이식 QnA

Q1. 간이식은 어떤 사람이 받아야 하나요? ✅

A.
간경변으로 간 기능이 현저히 저하된 환자,
간암이 수술 불가능하지만 이식 기준(Milan 기준 등)에 해당하는 경우,
✔ 또는 급성 간부전(약물, 독버섯, 바이러스 등)으로 단시간 내 간 기능이 악화된 환자가 대상입니다.
✔ MELD 점수(간 기능 악화 지표)가 일정 이상이면 이식 등록이 고려됩니다.


Q2. 간이식은 누구의 간을 받나요? ✅

A.
뇌사자의 간(DDLT) 또는
✔ 생체 기증자의 간 일부(LDLT)를 이식받습니다.
✔ 생체 간이식은 주로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이 기증자가 됩니다.


Q3. 간을 일부만 이식받아도 괜찮나요? ✅

A.
✔ 네. 간은 재생 능력이 뛰어나 이식받은 일부 간도 시간이 지나면 성장하여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 기증자 역시 남은 간이 재생되어 정상적인 간 기능 유지가 가능합니다.


Q4. 간이식 수술은 얼마나 걸리고, 회복은 어느 정도 걸리나요? ✅

A.
✔ 수술은 평균 8~12시간 소요되며,
✔ 중환자실 1주, 일반 병동 2~3주 입원 후 퇴원 가능합니다.
3~6개월 안에 일상 복귀 가능하며, 1년간은 감염·거부반응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가 필요합니다.


Q5. 간이식 후 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요? ✅

A.
✔ 대부분의 경우 면역억제제를 평생 복용해야 합니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약 용량은 감소하고, 일부 환자는 최소 용량 유지 또는 중단이 가능한 사례도 있습니다.


Q6. 간이식 후 음주나 흡연은 가능한가요? ✅

A.
절대 금지입니다.
술은 간세포에 직접적인 독성을 주며, 면역억제제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흡연 또한 면역 억제 상태에서 암 발생률과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Q7. 간이식 후 일상생활이나 직장 복귀가 가능한가요? ✅

A.
✔ 네. 수술 후 3~6개월 정도 지나면 일상생활, 가벼운 업무 복귀가 가능합니다.
✔ 무리한 운동, 감염 위험이 높은 환경은 피해야 하며,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은 적극 권장됩니다.


Q8. 간이식 후 가장 위험한 합병증은 무엇인가요? ✅

A.
초기에는 감염, 담즙 누출, 혈관 문제가 가장 흔한 합병증입니다.
✔ 수개월~수년 후에는 면역억제제 부작용(고혈압, 당뇨, 신장 손상), 거부반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혈액검사와 영상검사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Q9. 간이식 환자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나요? ✅

A.
초기(수술 후 3개월)는 익힌 음식, 고단백·저지방·고열량 위주의 위생 식단을 따릅니다.
생채소, 날음식, 가공육, 술, 고염식은 금지입니다.
✔ 장기적으로는 간 건강과 면역 관리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식품, 균형 잡힌 식단 유지가 중요합니다.


Q10. 간이식의 생존율은 어떤가요? ✅

A.
✔ 수술 기술과 관리체계가 발전하면서
1년 생존율은 90% 이상, 5년 생존율은 70~80% 수준입니다.
초기 간암이나 조기 이식의 경우 생존율은 더 높아지며, 10년 이상 장기 생존도 가능합니다.

 


간이식은 말기 간질환과 일부 간암의 유일한 생존 수단입니다.
✅ 수술 성공 이후에도 면역억제제, 식이조절, 감염관리 등 평생 관리가 필수입니다.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가 생명을 나누고 이어가는 선택이기 때문에, 준비와 이해가 중요합니다.

📌 “간이 망가진다는 건, 삶의 엔진이 꺼지는 것과 같습니다.”
간이식은 그 엔진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조기 준비와 철저한 관리가 회복의 열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