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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자가주사 가능한가? 병원 방문 빈도 줄이기 팁 (+주사법, 복용일지, QnA)

프리다이어비티즈 2025. 6. 15. 12:08

 목차

📌 삭센다(Saxenda)는 일일 자가주사 방식의 비만 치료제로, 병원 방문 없이도 일정 조건을 갖추면 혼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자가주사 가능 여부, 주의사항, 그리고 병원 방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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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삭센다 자가주사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 삭센다는 인슐린 펜과 유사한 방식으로 주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사용법만 숙지하면 자가주사가 가능합니다.
✔ 대부분의 환자는 초기 1~2회 병원 교육 후, 자가주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 Tip: 자가주사 전에는 의료진에게 정확한 용량 설정과 주사 부위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2. 자가주사 시 필수 체크리스트 ✅

1. 올바른 보관
✔ 사용 전: 냉장 보관 (2~8°C)
✔ 사용 중: 상온(30°C 이하)에서 최대 30일 보관 가능

 

2. 주사 전 준비
✔ 펜이 냉장고에 있었을 경우, 상온에 30분 두고 사용
✔ 항상 새 바늘로 교체하고, 공기 제거를 위해 0.6mg 정도 테스트 주사
✔ 용액이 뿌옇거나 색이 다르면 사용 금지

 

3. 주사 부위
✔ 복부, 허벅지, 팔뚝 바깥쪽 (매일 부위 바꿔야 피부 손상 방지)
멍, 붓기,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에 문의

 

3. 병원 방문 빈도 줄이기 위한 팁 ✅

✅ 1. 정기검사 & 처방을 한 번에 예약

  • ✔ 1~2개월 간격으로 혈액검사 + 약처방 +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조율
    ✔ 초기 4주 동안만 자주 방문 후, 용량 유지되면 방문 간격 늘리기 가능

✅ 2. 의약품 배송 약국 활용 (가능 시)

  • ✔ 일부 병원 및 약국은 삭센다 펜 배송 서비스를 지원함 (의사 확인 필요)

 

 

✅ 3. 복용일지 활용해 의료진과 원격 상담 가능

  • ✔ 체중 변화, 부작용 기록을 앱이나 복용일지 양식으로 정리하면 원격으로 용량 조절 상담 가능

✅ 4. 의료진과의 '상담 빈도 조절' 협의

  • ✔ 초기 4주 이후 별다른 부작용이 없다면, 병원 방문 주기를 4~6주로 늘릴 수 있음
 

💡 Tip: 병원 방문 전에 미리 증상 및 질문 정리 메모를 해두면 빠르고 효율적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4. 자가주사 실패를 줄이기 위한 팁 ✅

1. 실수 방지 체크포인트 만들기
✔ ‘용량 확인 → 새 바늘 장착 → 공기 제거 → 주사 → 폐기’ 절차를 종이에 적어 벽에 붙이기

 

2. 아플까 봐 걱정된다면?
따뜻한 수건으로 주사 부위 30초간 찜질하면 통증 완화

 

3. 한 손이 불편하다면?
✔ 복부나 허벅지를 선택하고, 거울 앞에서 자세 확인 후 주사 시도

 

5. 삭센다 주사 맞는 위치와 올바른 주사 방법

📌 삭센다(Saxenda)는 피하주사(피부 아래 지방층에 주입) 방식의 비만 치료 주사입니다.
📌 효과적인 감량을 위해서는 정확한 위치에, 올바른 방법으로 매일 꾸준히 주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글에서는 삭센다의 권장 주사 부위와 안전한 주사법을 상세히 안내합니다.


1) 삭센다 주사 가능한 부위 ✅

✅ 1. 복부 (배꼽 기준 2cm 이상 떨어진 부위)

  • ✔ 가장 흔하고 편안한 주사 부위
    ✔ 좌우를 번갈아 사용하며, 지방이 고르게 분포된 곳 선택

✅ 2. 허벅지 앞쪽 (넓적다리 윗부분)

  • ✔ 양쪽 허벅지를 교차 사용
    ✔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도 주사 가능
  •  

✅ 3. 팔뚝 바깥쪽 (상박 외측)

  • ✔ 거울을 보며 주사하거나, 타인의 도움 필요
    ✔ 양팔 번갈아 사용
 

💡 Tip: 매일 같은 부위만 주사하면 멍, 통증, 결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부위를 로테이션해야 합니다.


2) 주사 전 준비사항 ✅

1. 펜 상태 확인
✔ 용액이 투명해야 하며, 혼탁하거나 색이 다르면 사용 금지
✔ 사용 전 펜을 상온에 30분 정도 두어 차갑지 않게 함

 

2. 새 바늘 장착 후 공기 제거
✔ 바늘을 장착하고 0.6mg 정도 ‘공기 제거 테스트’ 주사
✔ 주사액이 바늘 끝에서 방울처럼 나와야 정상

 

3. 손 씻기 & 주사 부위 소독
알코올 솜으로 가볍게 닦고 완전히 건조된 후 주사


3) 올바른 삭센다 주사 방법 ✅

1. 주사 부위를 한 손으로 살짝 집는다 (지방층 확보)
✔ 피하지방층이 적은 사람은 이 과정이 특히 중요

 

2. 펜을 수직(90도 각도)으로 피부에 밀착
✔ 너무 깊거나 얕지 않도록 조절

 

3. 천천히 버튼을 누르고 약물이 다 들어갈 때까지 유지
✔ 약물 주입 후 버튼에서 손을 떼지 말고 5~10초간 유지해야 완전 투입 가능

 

4. 바늘 제거 후 출혈 여부 확인
✔ 소량의 피가 묻는 건 정상이나, 멍·통증이 심하면 병원에 문의


4) 주사 관련 부작용 예방 팁 ✅

✅ 1. 주사부위는 매일 바꾸기 (회전 주사)

  • ✔ 국소 멍, 결절, 피부 섬유화 예방

✅ 2. 사용 후 바늘은 즉시 폐기

  • ✔ 바늘은 한 번만 사용 후 뚜껑 닫아 폐기 (감염 예방)

✅ 3. 통증이 심한 경우?

  • ✔ 주사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건조한 피부에 주사했을 가능성
    ✔ 주사 전 따뜻한 찜질 또는 보습제 사용 권장

 

 

6. 주사 부위별 통증/멍 분석

📌 삭센다(Saxenda)는 매일 피하주사를 시행해야 하는 약물입니다. 주사 부위에 따라 통증, 멍, 불편감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잘못된 주사법은 부작용 위험을 높입니다.
아래 글에서는 부위별 주사 후 통증 및 멍 발생 가능성예방 팁을 정리합니다.


1) 복부(배 주위) 주사 시 통증 및 멍 특징 ✅

✅ 통증

  • ✔ 대부분 경미하며, 지방층이 충분하면 통증 거의 없음
    ✔ 단, 펜을 세게 눌렀거나, 빠르게 주사한 경우 따끔한 느낌 가능

✅ 

  • ✔ 비교적 드물지만, 혈관을 건드린 경우 국소 멍 발생 가능
    ✔ 주사 부위를 매일 바꾸지 않고 반복 사용 시 더 쉽게 멍이 생김
 

💡 Tip: 배꼽 기준 2cm 이상 떨어진 부위를 좌우로 번갈아 사용하세요.


2) 허벅지(넓적다리) 주사 시 통증 및 멍 특징 ✅

✅ 통증

  • ✔ 지방층이 적거나 근육층에 가까운 위치에 주사할 경우 통증 발생
    ✔ 주사 전 충분히 근육과 분리되도록 피부를 살짝 잡고 주사하는 것이 중요

✅ 

  • ✔ 활동량이 많은 다리이므로 주사 직후 걷거나 운동하면 멍 확률 증가
    ✔ 간혹 무릎 가까운 부위나 안쪽 허벅지에 주사 시 멍이 더 자주 생김
 

💡 Tip: 앉은 자세에서 허벅지 앞쪽을 고르게 교차 사용하세요.


3) 팔뚝 바깥쪽(상박 외측) 주사 시 통증 및 멍 특징 ✅

✅ 통증

  • ✔ 자세 확인이 어렵고, 바늘 삽입 각도가 어긋나기 쉬움
    ✔ 이로 인해 피부 아래 신경 자극 시 날카로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음

✅ 

  • ✔ 거울을 안 보고 어깨 쪽이나 팔 뒷부분에 주사하면 자주 멍 발생
    ✔ 지방층이 적은 마른 체형일수록 멍 생길 확률 증가
 

💡 Tip: 혼자 맞기 어렵다면 복부 또는 허벅지 우선 사용, 팔은 예외적으로 사용하세요.


4) 주사 부위별 멍 & 통증 비교표 ✅

주사 부위 통증 정도 멍 발생 빈도 권장 여부
복부 ★ (낮음) ★ (드묾) ✅ 적극 추천
허벅지 ★★ (보통) ★★ (가끔) ✅ 추천
팔뚝 바깥쪽 ★★★ (높음) ★★★ (자주) ⚠ 주의 필요
 

💡 Tip: 피부가 건조하거나 찢긴 부위는 피하고, 찜질 후 주사하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5) 멍이나 통증이 있을 때 대처법 ✅

1. 멍이 생겼다면?
✔ 얼음찜질을 하루 2-3회, 5-10분 정도 실시
✔ 지나치게 붉거나 열이 나면 병원 진료

 

2. 통증이 지속될 때는?
✔ 주사 각도, 깊이, 속도를 점검
✔ 동일 부위 반복 피하고, 다음 날은 다른 부위 사용

 

3. 멍이 자주 생긴다면?
✔ 바늘 삽입 후 버튼을 천천히 누르고, 주사 후 5초간 유지
주사 후 바로 움직이지 말고 1~2분 휴식

 

7. 삭센다 30일 복용 일지

Saxenda_30Day_Log.pdf
0.00MB

 

 

 

8. 삭센다 자가주사 QnA

Q1. 삭센다는 자가주사가 가능한가요?
✅ 네, 삭센다는 자가주사가 가능한 약물입니다.
✔ 의료진에게 최초 1~2회 사용법을 교육받은 후,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 전 펜 조작법, 바늘 장착, 공기 제거 등 기본 사항은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Q2. 어떤 부위에 주사해야 하나요?
✅ 주사 가능한 부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복부(배꼽 기준 2cm 이상 떨어진 부위)
허벅지 앞쪽(넓적다리 윗부분)
팔뚝 바깥쪽(상박 외측)
💡 Tip: 주사 부위는 매일 교차 사용해야 멍과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Q3. 혼자 주사할 때 가장 쉬운 부위는?
복부가 가장 쉽고 안전합니다.
✔ 시야 확보가 쉽고, 손의 움직임도 편해 초보자에게 추천됩니다.


Q4. 자가주사 시 통증이 심할 수 있나요?
✅ 일반적으로 통증은 경미하거나 거의 없습니다.
✔ 단, 빠른 주사, 반복 주사, 건조한 피부는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눌러 주사하고, 매일 부위를 바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5. 바늘은 매일 교체해야 하나요?
✅ 반드시 매일 교체해야 합니다.
✔ 바늘은 1회용이며, 재사용 시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 사용 후 즉시 뚜껑을 닫고 폐기용 용기에 버려야 안전합니다.


Q6. 혼자서도 정확하게 주사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아래 기준을 체크하세요.
✔ 바늘 삽입 후 약물이 완전히 들어갔는지 확인
✔ 버튼 누른 뒤 5~10초 유지
✔ 주사 부위에 약물이 새거나, 출혈이 없다면 성공적으로 주사한 것입니다.


Q7. 자가주사가 어려운 경우 어떻게 하나요?
✅ 처음에는 병원에서 교육을 받고,
1~2회는 의료진 지도 하에 직접 주사해보는 것이 추천됩니다.
✔ 시야 확보가 어렵거나 손떨림이 심한 분은 타인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Q8. 주사 시간은 정해져 있나요?
✅ 일정한 시간에 맞는 것이 좋지만, 하루 1회만 정확히 주사하면 됩니다.
✔ 식사 전후 관계는 크지 않지만, 아침 또는 저녁 중 본인 생활에 맞는 시간으로 고정하세요.


Q9. 여행 시에도 자가주사가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 단, 펜은 냉장보관이 원칙이며,
✔ 여행 시 보냉백 또는 쿨팩 등을 이용해 보관 온도(2~8℃)를 유지해야 합니다.


Q10. 자가주사 중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거나 약국에 문의하세요.
✔ 주사 후 지속적인 통증이나 출혈이 있는 경우
펜에서 약물이 새거나 바늘이 손상된 경우
✔ 주사했는데도 용량이 표시대로 줄지 않은 경우


✅ 삭센다는 자가주사가 가능한 약물로, 기본 교육만 받으면 병원 방문 없이도 장기 복용이 가능합니다.
✅ 보관, 용량, 주사 위치 등만 잘 숙지하면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트 주사제입니다.

📌 병원 방문을 줄이되, 증상 악화나 이상 반응 시 즉시 상담을 받는 것은 절대 간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