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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센다(Saxenda)는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에서 승인받은 대표적인 비만 치료 주사제입니다.
📌 그러나 일부 사용자들은 “왜 나는 안 빠질까?”, “처음엔 빠지더니 이제 정체야”라는 체중 감량 실패 혹은 정체기를 겪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삭센다 감량 실패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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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중 감량이 안 되는 주요 원인 ✅
💡 Tip: 정체기가 3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2. 체중 감량 실패 시 대처 전략 ✅
✅ 1. 식단 일지 작성 및 섭취 칼로리 점검
✔ 하루 세 끼와 간식, 음료까지 기록해보면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무료 앱이나 종이 다이어리를 활용하세요.
✅ 2. 고단백 식단 + 근력운동 병행
✔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 손실로 기초대사량이 감소합니다.
✔ 근력운동(스쿼트, 플랭크 등)과 고단백 식단(닭가슴살, 두부, 달걀 등)을 병행해야 합니다.
✅ 3. 체중보다 ‘복부 둘레’와 ‘체지방률’ 확인
✔ 수분 변화나 근육 증가로 체중은 그대로라도 복부 둘레 감소, 체지방 감소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체성분 분석 InBody 또는 줄자로 확인하세요.
✅ 4. 스트레스, 수면 상태 점검
✔ 수면 부족, 만성 스트레스는 식욕 호르몬을 교란시켜 감량 저해 요인이 됩니다.
✔ 7시간 이상 수면,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합니다.
✅ 5. 용량 재조정 또는 약물 변경 고려
✔ 증량이 중단된 경우 → 의료진과 상의 후 재증량
✔ 장기 복용 후 효과 둔화 → 다른 GLP-1 계열(위고비 등) 또는 병용 요법 고려
💡 Tip: “다이어트는 숫자보다 패턴 교정이 핵심입니다.”
3. 감량 실패 시 주의할 점 ✅
✅ 1. 혼자 판단해 중단하지 말 것
✔ 증상이 없다고 임의로 끊거나 줄이면 요요현상 가능성 증가
✔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조정하세요.
✅ 2. 체중이 안 줄어도 인내 필요
✔ 체중 정체는 몸이 적응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 최소 2~3개월은 꾸준히 같은 패턴 유지하며 관찰해야 합니다.
✅ 3. 비교보다 자기 패턴 분석이 먼저
✔ "친구는 빠졌는데 왜 난 안 빠지지?"보다
✔ 자신의 섭취·활동·수면·스트레스 패턴 분석이 우선입니다.
4. 삭센다 감량 정체기 대처 가이드
📌 삭센다(Saxenda)는 포만감을 유도하여 식사량을 줄이는 대표적인 비만 치료 주사제입니다.
📌 하지만 일정 기간 후 체중이 더 이상 줄지 않는 ‘감량 정체기’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삭센다 복용 중 감량이 멈췄을 때 점검해야 할 원인과 실질적인 해결 전략을 제시합니다.
1) 감량 정체기 원인 ✅
💡 Tip: 정체기는 대부분 일시적이며, 잘못된 생활 패턴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2) 감량 정체기 극복 전략 ✅
💡 Tip: 식사→운동→수면→스트레스 순으로 패턴을 점검하세요.
3) 정체기에도 반드시 지켜야 할 습관 ✅
✅ 1. 같은 시간대 식사 유지
✔ 불규칙한 식사나 야식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감량 방해 요소가 됩니다.
✅ 2. 20-20-20 규칙 적용
✔ 매 식사 후 20분은 포만감이 올라오는 시간입니다.
✔ 천천히 먹고, 충분히 씹고, 물 섭취를 병행하세요.
✅ 3. 수면 7시간 확보 + 스트레스 관리
✔ 수면 부족과 만성 스트레스는 렙틴/그렐린 호르몬을 교란시켜 감량 정체를 유발합니다.
4) 의료적 점검이 필요한 경우 ✅
✔ 삭센다 복용 후 4주 이상 감량이 전혀 없는 경우
✔ 복용 중 메스꺼움, 식욕부진 외 부작용이 심한 경우
✔ 갑상선 기능 이상,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감량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 Tip: 이 경우 삭센다 용량 재조정 또는 위고비(고용량 GLP-1) 전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5. 삭센다 복용 중 식단 구성 가이드
📌 삭센다(Saxenda)는 식욕을 줄여주는 GLP-1 유사체 주사제로, 체중 감량에 효과적입니다.
📌 그러나 식단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감량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삭센다 복용 중 체중 감량을 돕고 부작용을 줄이는 식단 구성법을 소개합니다.
1) 삭센다 복용 시 식단이 중요한 이유 ✅
✅ 1. 식사량은 줄지만 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해야 함
✔ 포만감이 빨리 오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영양 균형을 맞추는 식사 전략이 필요합니다.
✅ 2. 위장 부작용(메스꺼움 등)을 예방하려면 식단 조절이 핵심
✔ 기름진 음식, 과식, 급식사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3. 감량 후 기초대사량 유지를 위한 단백질 보충이 필요
✔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손실로 요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삭센다 복용 중 추천 식사 구성법 ✅
✅ 아침식사: 속 편한 고단백 위주 식단
✔ 삶은 달걀 + 두부 + 야채죽
✔ 오트밀 + 플레인 그릭요거트 + 블루베리
💡 Tip: 아침에 메스꺼움이 있다면 바나나, 토스트 등 소화 잘 되는 음식부터 소량 섭취
✅ 점심식사: 탄단지 균형 + 과식 금지
✔ 현미밥 1/2공기 + 닭가슴살 + 나물 2가지 + 김치
✔ 곤약밥 + 계란말이 + 쌈채소 + 된장국
💡 Tip: 식사량은 70% 포만감 기준으로 조절
✅ 저녁식사: 저탄수 & 고단백 위주 / 7시 이전 섭취 권장
✔ 구운 연어 + 데친 브로콜리 + 두부
✔ 계란샐러드 + 호두 약간 + 샐러드용 드레싱(오일 기반, 소량)
💡 Tip: 식사 후 산책 20분으로 혈당 조절 & 포만감 유지
3) 복용 중 피해야 할 식품 리스트 🚫
❌ 기름진 음식: 튀김류, 삼겹살, 크림 파스타
❌ 인공감미료/설탕 많은 가공식품: 제과류, 시리얼, 요거트 음료
❌ 탄산음료, 당 함량 높은 과일주스
❌ 공복 커피, 공복 유제품 → 위자극 유발 가능성 있음
❌ 급하게 먹기, 과식, 야식
💡 Tip: 메스꺼움이 심한 날은 소량씩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하루 식단 예시표 ✅
시간대 | 식사 예시 |
아침 | 삶은 달걀 1개 + 바나나 반 개 + 플레인 요거트 |
점심 | 현미밥 + 닭가슴살구이 + 나물 2가지 + 미소국 |
간식 | 삶은 고구마 반 개 또는 아몬드 5알 |
저녁 | 계란 2개 샐러드 + 구운 연어 약간 + 브로콜리 |
6. 운동과 병행한 감량 전략 및 주의사항
📌 삭센다(Saxenda)는 식욕을 줄여 체중 감량을 돕는 주사제이지만, 운동과 병행할 때 감량 효과가 더욱 향상됩니다.
📌 단, 무리한 운동은 부작용을 악화시키거나 오히려 체중 정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삭센다 복용 중 운동과 병행 시 고려해야 할 전략과 주의사항을 정리합니다.
1) 삭센다 복용 중 운동이 중요한 이유 ✅
✅ 1. 근육량 유지로 기초대사량 보존
✔ 감량 중 근육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감소합니다.
✔ 운동은 감량 후 요요를 막기 위해 필수입니다.
✅ 2. 지방 연소 촉진
✔ 삭센다로 식욕은 줄었지만, 신체 에너지 소모는 운동으로 극대화해야 합니다.
✔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 3. 체중보다 ‘체지방률 감소’ 효과 기대
✔ 체중은 그대로여도 복부 지방과 내장지방이 줄어들 수 있음
✔ 체성분 변화로 건강 개선이 가능합니다.
2) 효과적인 감량을 위한 운동 전략 ✅
3) 운동 병행 시 주의사항 🚨
❌ 무리한 공복 운동은 저혈당 유발 위험
✔ 특히 아침 공복 시 심한 유산소나 근력운동은 피해야 함
❌ 운동 직전 삭센다 주사는 피할 것
✔ 운동 중 복부 자극 시 통증, 멍, 주사부위 자극 가능성 있음
❌ 수분 부족은 피로감과 탈수 유발
✔ 운동 전후로 반드시 충분한 물 섭취 필요
❌ 메스꺼움·어지럼증이 있다면 즉시 중단
✔ 부작용이 있을 땐 저강도 걷기나 스트레칭 중심으로 조절
💡 Tip: 컨디션이 안 좋을 땐 무리하지 않고, 루틴 유지에 집중하세요.
4) 삭센다 + 운동 병행 시 기대 효과 ✅
항목 | 단독 삭센다 복용 | 운동 병행 시 효과 |
체중 감소 속도 | 평균 주당 0.5~1kg | 주당 최대 1.2kg 이상 가능 |
근육량 유지 | 감소 가능성 있음 | 유지 또는 증가 가능 |
지방 감소 | 내장지방 중심 | 피하지방 + 내장지방 함께 감소 |
요요 방지 | 재증량 위험 있음 | 요요 확률 감소 |
7. 삭센다 체중 감량 실패 QnA
Q1. 삭센다를 2~3주째 맞고 있는데, 왜 체중이 안 줄어요?
✅ A: 삭센다는 초기에 식욕 억제를 통해 ‘식사량 감소 → 체중 감량’ 흐름을 유도합니다.
하지만 체중은 평균적으로 2~4주 후부터 점진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메스꺼움 등으로 인해 식사량이 이미 적었던 경우엔 초기 체중 변화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Tip: 최소 4주~8주 간의 경과를 지켜보며, 총 섭취 칼로리와 활동량 확인이 필요합니다.
Q2. 복용한 지 2개월이 넘었는데 거의 빠지지 않았어요. 실패인가요?
✅ A: 아닙니다. 감량이 적은 이유는 다음과 같은 요인일 수 있습니다:
- 1) 약물 용량이 아직 낮음 (최대 3.0mg 미도달)
- 2) 식사는 줄었지만 간식, 음료, 잦은 외식 등 칼로리 섭취가 여전히 높음
- 3) 운동 부족 또는 스트레스 등으로 대사량 저하
💡 Tip: 일일 식사일지, 운동 루틴, 수면 패턴 등을 기록하여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Q3. 식욕이 줄긴 했지만, 체중이 빠지지는 않아요. 이유가 뭘까요?
✅ A: 식사량 감소가 체중 감량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질 좋은 식단’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예: 밥 대신 크로플, 음료 대신 카페라떼, 작은 양의 고열량 디저트 → 감량 실패 원인.
💡 Tip: “얼마나 먹는가”보다 “무엇을 먹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고단백, 저지방, 저가공 식단으로 변경하세요.
Q4. 식사도 조절하고 운동도 하는데 체중이 정체돼요. 왜죠?
✅ A: 이 경우는 ‘감량 정체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기 체중 감소 후, 몸은 생존을 위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며 체중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또한 수분 변화, 근육 증가로 인해 체중이 그대로일 수 있음에도 체지방은 줄고 있을 수 있습니다.
💡 Tip: 체중이 아닌 체지방률, 허리둘레, 체성분 분석(InBody)을 참고하세요.
Q5. 감량이 너무 느려서 중단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 A: 단기간 효과를 기대하고 중단하면 요요현상이나 폭식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량이 느리더라도 꾸준히 습관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론 더 중요합니다.
💡 Tip: 목표 체중까지 일정 유지 후, 감량 중단 후의 유지 전략도 함께 계획하세요.
Q6. 어떤 경우에 의료진 상담이 필요한가요?
✅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 8주 이상 복용해도 체중이 2%도 줄지 않았을 때
- 메스꺼움, 위통, 구토 등 부작용이 지속될 때
- 당뇨, 갑상선 질환 등 기저질환과 병용 복용 중일 때
✅ 삭센다 감량 실패는 대부분 식사·활동·용량·생활 패턴의 불균형에서 시작됩니다.
✅ 문제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식습관 개선과 운동 병행, 의료진 상담을 통한 약물 조절을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체중보다 생활 리듬, 체지방률, 근육량, 건강 지표의 변화에 더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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